미국 ETF 운용자산 순위(2021년 6월)

 오늘은 금일 기준 2021년 6월 미국 ETF 운용자산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용자산이 많은 ETF는 자산이 많아서 상장폐지가 되기 어려운 ETF를 뜻합니다. 그래서 운용 자산이 많은 ETF에 투자를 하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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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운용자산 6월 분석

미국 ETF 운용자산 6월 분석자료(상위 200위 기준)

 미국 ETF 운용자산 기준으로 200위까지 뽑아서 분석 해보면, 주식 ETF(Equity)의 비율 70%가 넘고, 운용 자산으로 보면, 80% 정도로 주식 ETF에 많이 투자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채권 ETF(Bond)로 비율이 24%, 자산 비율은 17%로 주식과 채권 ETF에 많은 자산이 몰려 있습니다. 

 

 증감은 지난 2021년 4월에 조사 했을때와 운용 자산을 비교한 것인데, 모든 자산이 증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용자산 기준 상위 200위 ETF의 2021년 6월 기준 평균 수익률은 9%(YT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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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운용자산 순위(2021년 6월)

미국 ETF 운용 자산 순위 출처: https://etfdb.com/

 2021년 6월 미국 ETF 운용자산 순위는 지난 4월에 조사한 순위와 비슷합니다. 1위에서 8위까지 똑같고, 9위와 10위가 변경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를 놓고 봤을 때, 1위에서 6위까지 순위는 변동 없이 동일합니다.

 

 그리고 상위 10위 ETF를 보면 3대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ETF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QQQ의 Invesco(인베스코)를 나머지 ETF들이 3대 자산운용사에 뽑히는 SPDR(스테이트 스트릿), iShares(블랙록), Vanguard(뱅가드)사에서 운용하는 ETF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유명 자산운용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투자자 들이 많기에 자산이 몰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용 자산 상위 10위 ETF를 보면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신흥국에 투자하는 ETF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S&P500 지수와 신흥국 투자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 수 있으며, 특히 워런 버핏이 자신의 유산을 뱅가드 사에서 운용하는 S&P500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하라. 말한 것처럼 S&P500 ETF는 믿을 만한 투자 수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순위에 속한 ETF들이 지난 조사와 동일해서 각 ETF에 대한 간략한 소개는 생략하겠습니다. 각 ETF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지난 4월 순위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whashington.tistory.com/254?category=891617

미국 ETF 운용자산 순위(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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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2021년 6월 기준 미국 ETF 운용자산 순위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투자는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것도 좋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