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한끼 식자재왕 설렁탕 소개

 3월 들어오면서 날씨가 따뜻해지는가 했더니 어제는 눈이 오면서 다시 추워졌습니다. 아직 겨울옷을 정리하지 않아 다시 꺼내 입었지만 따뜻한 국물의 음식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혼자 살면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한끼 식자재왕 설렁탕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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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왕 설렁탕

식자재왕 설렁탕

 제가 꾸준히 냉동식품을 먹어보지만 해동이 귀찮아서 그렇지 냉동제품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식자재왕 설렁탕 제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동시키고 끓이거나 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5분이 식사 준비 끝입니다. 다만 해동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는 출근할 때 미리 냉장고로 옮겨놓으면 저녁에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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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후기

식자재왕 설렁탕

 왼쪽 사진 해동된 설렁탕입니다. 여기서 바로 끓여 먹으면 됩니다. 저는 만두를 좋아해서 설렁탕에 만두를 추가로 넣어 먹었는데, 시중에 사골 만둣국 제품이 있을 정도로 검증된 맛이지만, 진한 사골 국물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만두가 잘 어울립니다. 

 

 설렁탕을 식당에서 사 먹다 보면, 개인적으론 고기가 좀 많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 제품으로 고기양은 아쉽기 합니다. 그래도 냉동 제품치곤 고기가 부드럽고 약간의 누린내는 나지만 심하지 않아 밥 한 끼로 괜찮습니다. 고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저처럼 만두나 다른 재료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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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식자재왕 설렁탕 후기를 마칩니다. 냉동제품의 장점은 긴 유통 기한과 조리의 편리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입니다. 물론 식당에서 직접 조리하는 음식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 없지만, 비슷한 맛이 나기 때문에 가성비 생각하면 간단한 한 끼로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