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중국요리1 빈증, 베트남 중화요리,탕수육, 황금성 주말 낮 갑자기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먹고 들어오긴 너무 귀찮고 배달을 시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지나다가 본 베카멕스 호텔 근처에 황금성이라는 중국집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고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빈증 단톡 방에서 황금성 가게 카톡 ID을 알게 되어 카톡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20분 뒤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0만 동(약 1만 원 정도)입니다. 맛은 한국 동네 중국집에서 시켜먹던 탕수육 맛과 똑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탕수육 맛입니다. 튀김옷이 조금 딱딱해 보이는데, 촉촉하고, 소스는 식초의 신맛이 약해서 좋았습니다. 맛이 괜찮습니다. 맥주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저도 이 날..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