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피자1 빈증,텍사스피자,피자인(Pizza Inn) 빈증에 살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 중 하나는 맛있는 피자가게가 없던 것이었습니다. 처음 와서 피자헛 피자를 먹어봤는데 한국보다 피자가 너무 짜서 맛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빈증 오픈 채팅방에서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피자인(Pizza Inn)이라는 피자가게를 알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에 여러 피자가 있었지만 제일 위에 있던 텍사스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가 310,000동(16,000원 정도)입니다. 주문 후 약 30분 정도 걸려서 피자를 받았는데 엄청 맛있어 보였습니다. 특히 저는 두꺼운 피자를 좋아하는데, 도우와 토핑을 포함하니 아주 두꺼워서 좋았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텍사스 느낌이 조금 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스 맛을 좀 더 강하게 하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베트..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