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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베트남 맛집

빈증,돈부리와 일본카레, 수키야(SUKIYA)

by 와싱턴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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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일 

배가 고파서 

그랩 푸드를 이용해 

돈부리와 일본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배달의 천국인 호치민과 달리,

아직 빈증은 그 규모가 작습니다.

선택권이 많이 부족합니다.

 

 

 


수키야(SUKIYA) 에온 몰(AEONMALL) 점

제가 주문한 식당은

빈증 미도리 파크에 있는

수키야(SUKIYA)라는 일본 음식점입니다.

 

이 식당은 체인점인지

에온 몰(AEONMALL)에도 있습니다.

 

사진은 에온 몰에 갔을때

찍은 매장 사진 입니다.

 

수키야(SUKIYA) 에온 몰(AEONMALL) 점

 

 

오랜만에 먹는 덮밥 

한국에 있을 때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었습니다.

 

한때 유명하다면 찾아가서 먹곤 했었습니다.

 

베트남 와서 덮밥을

먹어 보면  맛은 괜찮은데 

고기의 양은 적고 밥이 남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 음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3~4조각의 돈가스에

꾹꾹 눌러 담은 밥

 

그래도 밥이 맛있어서 

카레랑 같이 먹었습니다.

 

일본 카레와 돈가스를 같이 시켰는데,

역시 돈까스 양이 미니입니다.

 

카레는 약간 향신료 맛이 강해서

제 입맛에는 오뚝이 카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배달비 포함 200,000동(약 1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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