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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일
배가 고파서
그랩 푸드를 이용해
돈부리와 일본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배달의 천국인 호치민과 달리,
아직 빈증은 그 규모가 작습니다.
선택권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주문한 식당은
빈증 미도리 파크에 있는
수키야(SUKIYA)라는 일본 음식점입니다.
이 식당은 체인점인지
에온 몰(AEONMALL)에도 있습니다.
사진은 에온 몰에 갔을때
찍은 매장 사진 입니다.
오랜만에 먹는 덮밥
한국에 있을 때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었습니다.
한때 유명하다면 찾아가서 먹곤 했었습니다.
베트남 와서 덮밥을
먹어 보면 맛은 괜찮은데
고기의 양은 적고 밥이 남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 음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3~4조각의 돈가스에
꾹꾹 눌러 담은 밥
그래도 밥이 맛있어서
카레랑 같이 먹었습니다.
일본 카레와 돈가스를 같이 시켰는데,
역시 돈까스 양이 미니입니다.
카레는 약간 향신료 맛이 강해서
제 입맛에는 오뚝이 카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배달비 포함 200,000동(약 1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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