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호찌민에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커피한잔하러
오랜만에 Cheese coffee를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1군에 있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이제 호치민은 코로나가
끝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때 사람이 많아서 앉을 곳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 2층에 자리가 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늘 마시던
ARABICA HAZELNUT COLD BREW와
다르지만
같은 마끼아또 종류인
ALMOND CAFFE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Cheese coffee는
음료 주문 후 갖다
주지 않기에 받으러 와야 됩니다.
스타벅스랑 똑같습니다.
음료를 받으면
사진과 같이 메시지를 적어 주는데
전에 친구랑 갔을 때, 친구 음료에만 적어줘서
직원이 친구에게 관심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제 커피에 적힌 것을 보니
이건 고객 서비스였나 봅니다.
그래도 "Loving You "
메시지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Cheese coffee 마끼아또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치즈 크림 밑에 있는 커피랑
섞어서 마시면 맛있습니다.
그래서 빨대로 펌프 질을 해주면
커피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잘 안 올라옵니다.
그래서 그냥 마셨는데
ALMOND CAFFE 맛있습니다.
ARABICA HAZELNUT COLD BREW와
비교했을 때는
헤이즐럿 향이 나지 않는 것 외에는
맛이 비슷했습니다.
아마 치즈 같아서 맛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위치 안내
위치는 스타벅스 뉴월드점에서
로터리 지나서 쭉 가다 보면 길가에 있습니다.
부이 비엔에서는 공원을 넘어서
넘은 방향으로 걸어가면 나오는데
부이비엔에서 걸어가면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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