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비엔쌀국수1 호치민, 쌀국수(Phở bò), 포퀸(Phở Quỳnh) 호찌민에 여행을 오게 되면 꼭 들렸던 포퀸(Phở Quỳnh)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은 쌀국수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에 살게 된 지 3달 만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저는 포퀸(Phở Quỳnh)에 오면 항상 덜 익힌 소고기가 올라간 쌀국수(Phở bò)만 먹습니다. 덜 익힌 게 고기가 부드러워서 저의 입맛에 잘 맞습니다. 주문할 때마다 고기의 상태가 조금 차이는 있는 점은 감안하고 늘 맛있게 먹습니다. 오늘은 주문한 대로 살짝 덜 익힌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어제 술을 한잔 해서 그런지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나 국물을 먼저 먹어 보았습니다. 제 입맛이 변했는지 여전히 맛은 있지만, 예전과 같은 깊은 맛은 많이 약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퀸(Phở Quỳnh)에.. 202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