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부이비엔1 호치민, 한국음식, 소백산(SO BEAK SAN), 두번째 친구를 만나 2주 만에 1군에 있는 소백산(SO BEAK SAN)을 다시 갔습니다. 2주 전 같이 같던 그 친구입니다. 원래는 다른 곳에 갈려했었는데, 호찌민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해서 저녁부터 1군 음식점은 영업하지 않는단 소식을 듣고 빨리 먹고 헤어지기 위해 가장 가까이 있고 맛도 괜찮은 소백산(SO BEAK SAN)을 방문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돼지국밥과 감자전을 맛있게 먹었지만, 오늘은 다른 메뉴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소고기 국밥과 깐풍기입니다. 제가 튀긴 음식이 먹고 싶어서 깐풍기 "대"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대략 440,000동(22,000원 정도)입니다. 한국음식점에서 깐풍기는 처음 주문했었는데, 맛이 중국집에서 먹던 맛이 납니다. 소스가 맛있습니다. 튀긴 닭고기와 너무 잘 .. 202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