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hop coffee1 호치민,카페,브런치, Workshop coffee 주말 오후 친구가 요즘 베트남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는 Workshop coffee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커피한잔하고 밥 먹으러 가려나 생각을 하고 먼저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커피숍인데 들어가는 순간 맛있는 냄새가 많이 나서 메뉴판을 보니 브런치를 하루 종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오면 여기서 브런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은 친구 오기 전 단것이 마시고 싶어서 아이스 모카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원래 아이스 모카 자체가 달다고 생각해서 시럽을 넣냐는 종업원 말에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셔 보니 천연 카카오의 쓴맛이 쫙 올라옵니다. 왜 시럽을 물어봤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머 주문한 것.. 202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