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주 일요일 아침 눈을 뜨면,
걸어서 동네 한 바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또 다른 껌승(Cơm sườn) 식당
껌 땀 사이공(Cơm Tầm SÀI GÒN)을
발견했습니다.
이 식당은 제가 빈증에 처음 왔을 때,
지나가다 발견했었을 때
냄새가 너무 좋아서
꼭 가 봐야지 했던 식당입니다.
껌 땀 사이공(Cơm Tầm SÀI GÒN)은
오랫동안 보진 못했지만
손님이 많은 식당이 입니다.
제가 주문하러 갔을 때도
포장 주문하러 온
손님들이 꽤 있었습니다.
껌 땀 사이공(Cơm Tầm SÀI GÒN)은
다른 껌승(Cơm sườn) 식당과는
다르게 고기를 구울 때
조금 더 전문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껌승 식당은
조그마한 숯불에 굽는 반면,
이 곳은 사진처럼 큰 설비를 갖추었고
고기도 계속 굽고 있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다 보니,
어쩌면 느리더라도
숯불에 굽는 게
더 맛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식당에도 들어가서
당당히
"Cơm sườn Hai Cái "껌승 두 개
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아직 고기만 추가해 달라는
말을 공부를 못 했습니다.
빨리 공부해야겠습니다.
음식은 금방 포장돼서 나옵니다.
가격을 총 80000동(4000원 정도)입니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껌 땀 72(Cơm Tầm72)
보다는 5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그 맛은 어떤지 기대됩니다.
집에 와서 포장을 열어보니
껌 땀 72(Cơm Tầm72)
고기의 양이 많습니다.
맛도 두꺼운 돼지고기에
양념이 잘 배 이게
잘 익혀서 맛있습니다.
보통 다른 껌승(Cơm sườn) 식당을 가보면,
밥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기억밖에 없지만
껌 땀 사이공(Cơm Tầm SÀI GÒN)
껌승(Cơm sườn)은
고기는 확실히 많습니다.
맛도 맛있고요.
대신 딱 고기랑 밥 그리고
오이와 당근 절임이 전부입니다.
잘 안 먹지만 국도 없습니다.
위치 안내
베트남 음식 중에서
껌승(Cơm sườn)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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