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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베트남 맛집

빈증,삼겹살(thịt ba chỉ), 호호닭갈비(Nhà hàng hoho dak-galbi)

by 와싱턴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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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빈증으로 놀러 와서

삼겹살(thịt ba chỉ) 먹으러

호호 닭갈비(Nhà hàng hoho dak-galbi)에

갔습니다.

 

요즘 베트남은

코로나 때문에

영업하는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달은 가능하나

가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호호 닭갈비가

맛이 없는 식당은 아니고

닭갈비 맛있는데

 

친구가 삼겹살 먹고 싶어서

삼겹살 주문했습니다.

 

베트남어 삼겹살은 "Ba rọi"라고 하는데,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베이컨"이라는 뜻입니다.

 

호호 닭갈비 메뉴판에

삼겹살이"thịt ba chỉ"라고

되어 있는데,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똑같은 "베이컨"이라는 뜻입니다.

 

"Ba rọi"나"thịt ba chỉ"

둘 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삼겹살( thịt ba chỉ)

호호 닭갈비에는

일반 삼겹살(thịt ba chỉ)

대패삼겹살(thịt ba chỉ lát mỏng)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은 둘 다

1인분에 180,000동(9,000원 정도)으로

똑같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지난번엔

일반 삼겹살(thịt ba chỉ) 먹었는데,

 

이번에는

대패삼겹살(thịt ba chỉ lát mỏng)

 주문했습니다.

 

대패삼겹살( thịt ba chỉ lát mỏng)

 

호호 닭갈비 대패삼겹살(thịt ba chỉ lát mỏng)은 

일반 대패보다는 조금 더 두껍습니다.

 

보통 대패 삼겹살

먹다 보면

너무 바짝 익어서 과자처럼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호호 닭갈비

대패 삼겹은 두꺼워서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입맛에는

두꺼운 대패 삼겹살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씹히는 고기 식감이

두꺼워서 

일반 삼겹살과

비슷합니다.


위치 안내

 

위치는 빈증 베카맥스 호텔 근처 있습니다.

 

식당 입구가 좁아서 

차 타고 지나면,

못 보고 지날 수가 있지만,

베카멕스 호텔에서

천천히 걸어가시면

5분 거리입니다.


 

그리고 메뉴판엔 없지만,

김치찌개 주문 가능합니다.

 

친구가 계산해서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음식이 

맛있습니다.

 

빈증 오셔서

닭갈비나 삼겹살이

땡길 때

방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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