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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있어도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한국 음식이 많이 생각납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지만
한국 음식 특유의
매콤한 맛이 많이 땡겨서
간단하게
버섯 참치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계란 후라이, 양파, 마늘,
버섯, 참치, 김치, 밥입니다.
김치는 베트남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 가능한
비비고 김치를 이용했고,
참치는 역시 편의점에
팔고 있는
사고 보니 태국 제품인
현지 참치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마늘을 얇게 썰어서
후레이크처럼 먹고 싶어서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로 먼저 볶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 기름도 만들면서,
마늘 후레이크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준비된 재료를
양파, 버섯, 김치 순으로 볶아줍니다.
참치는 마지막에 볶았는데
한국 참치와 다르게
약간 비린내가 나서
걱정을 했는데,
김치가 있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볶을 때 간을 살짝 보면서,
조금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넣어도 됩니다.
저는 매운맛을
좀 더 추가하기 위해
고춧가루를 더 넣었습니다.
야채와 김치의 숨이 죽으면,
밥을 넣고 한번 더
볶아 주면 완성입니다.
완성되면 미리 만들어 놓은
계란 프라이와
같이 먹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잘되어서
한 그릇 뚝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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