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베트남 일상

베트남, 닭발덮밥,직화무뼈닭발

by 와싱턴 2020. 4. 27.
반응형

매운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도

한 번씩 매운맛이 당길 때 있습니다.

먼가 군침이 도는 그맛,

예전에 친구가 놀러 온다 해서

안주로 먹으려고 했던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 직화 무뼈 닭발"

가지고 덮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 직화 무뼈 닭발"

 

준비재료는 따로 정해 두지 않고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 직화 무뼈 닭발"

안에 소스가 있어서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재료와

 

또 너무 매우면

저는 잘 못 먹기에

매운맛을 중화시킬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았습니다.

양파를 볶으면 단맛이 나서 

저는 매운 요리를 할 땐

꼭 볶은 양파를 넣습니다.

 

그리고

 

어제 먹다 남은

코 팃((Kho thịt)

 

 

 

 

그리고 마무리 씻은 상추 올리고

쓱싹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매운 음식이 먹고 싶었지만

너무 매우면 못 먹어

이것저것 넣어서 

그렇게 매울지 궁금하시겠지만,

 

제입에는 딱 맞는 매운 음식이었습니다.

 

맛은 일단 닭발 소스가 조금 부족해서 

소스 맛이 그리 강하진 않았지만,

먹을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닭발 하고 밥을 비벼 먹는 건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양념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혼자 살 때, 급히 술안주 필요할 때,

"청정원 안주야"를 이용하시면, 

간단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쿠팡이 베트남보단 쌉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