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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트에서 발견한 반가운 라면
오뚜기 스파게티입니다.
군대 있을 때, 뽀글이로 먹었던
라면 중에 가장 맛있었던 라면입니다.
물론 제대하고 나서 다시 먹어 봤을 땐
군 시절의 그 맛은 나지 않았지만
맛있는 라면입니다.
베트남 오뚜기 스파게티는
한국에서 먹던 거 보다는
양이 작습니다.
한국 오뚜기 스파게티를
먹어 본 지 오래되어서
제대로 기억나지 않지만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조리 방법은 한국과 동일합니다.
먼저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한번 더 끓인 뒤
면이 다 익으면 물을 버리고
같이 들어 있던 소스를 뿌려서
비벼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완성입니다.
맛은 일단 한국 제품과는
다른 맛입니다.
개인적으론
한국 오뚜기 스파게티가 더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지인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준 것 같습니다.
예전에 포스트 했던
오마치 스파게티와 맛이 비슷합니다.
그래도 스파게티가 급하게 먹고 싶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맛도 한국 제품과
다를 뿐이지 맛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 개를 끓이면 제 기준은 양이
너무 적어서 두 개를 끓여 먹었습니다.
사진 속의 양은 두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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