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의점에 가서
주먹밥(OMUSUBI)을 구매했습니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자주 보다 보니
주먹밥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주먹밥은
"Gà áp chảo & phô mai mozzarella"
"구운 닭고기와 모차렐라 치즈" 주먹밥
"Tôm chiên xốt tartar"
"타르타르소스와 새우튀김" 주먹밥
입니다.
베트남어 번역은
구글 번역기를
이용 중이라
뜻이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Gà áp chảo & phô mai mozzarella"는
한국어로
"구운 닭고기와 모차렐라 치즈"입니다.
포장지를 보면
닭고기와 치즈가
많이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가격은 14,000동(700원 정도)입니다.
한입 먹어봤는데
치즈 맛과 닭고기의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치즈랑 닭고기는
들어만 있습니다.
거의 맛이 안 느껴지고
소스 맛으로 먹습니다.
그래도 소스가 짭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 번째 소개드릴 주먹밥은
Tôm chiên xốt tartar입니다.
한국어로
"타르타르소스와 새우튀김"입니다.
외관만 보았을 때,
튀긴 새우 패티에 타르타르소스가
들어간 주먹밥인 것 같습니다.
이 주먹밥은 김으로 밥을 다 덮였습니다.
가격은 16,000동(800원 정도)입니다.
맛은 한입 먹어보니
롯데리아 새우버거 맛과
비슷합니다.
버거 빵 대신에
밥과 김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새우 패티가 조금 작긴 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패밀리마트 주먹밥 중에서
가장 알찬 내용물이 들어있습니다.
대신 타르타르소스는
살짝 느낌만 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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