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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건강한 음식이야기

바나나 좋은점, 부작용, 보관 방법

by 와싱턴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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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 요즘 간편히 먹을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리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찾다 보니 바나나가 생각났습니다. 티브이에서 몸에  좋다는 이야길 들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이 바나나가 어디에 좋고,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쉽게 무르는 바나나를 어떻게 보관을 해야 오래 두고 먹을지 보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 섭취 시 좋은 점

바나나 사진

1. 생리 전 증후군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는 생리전 증후군 증상 가운데 하나인 배와 허리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 바나나에는 비타민 B6가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 B6는 우리 몸을 치유하는 백혈구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로, 우리 몸의 저항능력을 높여주고 세포가 자라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소화를 돕습니다.

바나나는 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없애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위산을 중화시켜주고 염증을 완화해 줌 소화기 문제를 유발하는 특정 박테리아로부터의 공격을 보호해준다. 바나나의 과일 올리고당은 장에 좋은 박테리아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유산균과 같은 작용을 하면, 더 나은 영양분의 흡수를 위해 소화 효소의 생산을 돕는다.

 

3.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바나나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덕분에 가장 배를 부르게 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열량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래서 바나나를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식욕을 떨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나나에는 각종 영양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적은 양을 먹어도 필요한 양분은 취할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는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칼륨과 마그네슘의 작용 중 하나는 혈압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특히 바나나는 칼륨 함량이 높고 나트륨 함량이 적은데, 이런 음식은 심혈관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는 심장 박동을 안정적으로 뛰게 해 주며,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함으로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5.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부에 아주 좋은데 바나나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E 같은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는데  이들 비타민은 항산화 성분으로 작용하며 활성산소를 일으켜, 세포의 손상을 줄여주고 조직을 회복시켜서 주름의 조기 생성을 예방해 줍니다.

 


바나나 섭취 시 부작용

바나나는 완전한 식품이지만, 혈압을 상승시키는 세로토닌 성분이 들어 있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의 균형이 깨질 수 있고 이때 심혈관 억제작용이 일어나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공복으로 섭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덜 익은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변비를 유발할 수 있고, 반대로 잘 익은 바나나를 많이 먹으면 설사와 복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텍스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바나나 보관 방법

바나나 무르게 하는 성분인 에틸렌을 억제시키기 위해서 꼭지 부분을  랩이나 포일 감싸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놓기보다는 매달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는 후숙 과일이라 오래 놓고 먹으려면, 살짝 덜 익은 바나나를 구매해서, 바나나가 산소에 닿지 않게 랩이나 신문지로 포장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보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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